KT-KRISO-아비커스, 차세대 해사정보·장비 글로벌 시장 선도 협력
경제·산업
입력 2021-07-28 10:20:46
수정 2021-07-28 10:20:46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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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KT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아비커스와 차세대 해사정보서비스 및 항해장비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해사정보서비스 및 항해장비 글로벌 시장 개척 ▲차세대 해사정보서비스 및 항해장비 관련 원천기술 연구∙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활용 ▲차세대 해사정보서비스 및 항해장비 관련 표준기술 연구∙개발 ▲해사 정보기술(IT) 생태계 역량 강화 및 유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 참여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IT 플랫폼 연구∙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5G, IoT, 빅데이터, 자율운항 등 분야에 협력하여 해양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김준근 KT Enterprise부문 C레벨컨설팅본부장은 “KT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해양 통신 커버리지 바탕으로 해양 5G 도입을 선도하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한 AI기반 해양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며 “차세대 해양 산업의 DX 이네이블러이자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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