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 바이럴 볶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문화·생활
입력 2021-07-29 12:11:46
수정 2021-07-29 12:11: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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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프랜차이즈 바이럴 볶찜의 김진기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진기 대표는 유민호 치킨플러스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이후 일반인부터 유명인, 기업 CEO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기 대표는 "미래 세대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볶찜 본사 임직원 및 전국 가맹점도 모두 함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최은영 에이컨 도토리편백집 대표와 김동훈 해냄 바겟버거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볶찜은 기존의 찜닭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직화 볶음찜닭을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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