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전통식품 선미한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웰빙 전통식품인 강릉한과의 대중화, 세계화를 추진하는 프리미엄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이사 김성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 가공, 유통을 통해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선미한과는 창의적인 연구와 개발 및 HACCP 시설을 통한 위생적인 생산,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으로 강릉한과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전통한과가 명절용·제수용 식품으로만 이용된다는 인식을 뛰어넘기 위해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자사만의 강릉커피한과, 향미한과 등 새로운 한과를 개발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한과 브랜드 쇼룸, 라운지 카페를 구축하고 5성급 호텔 입점과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수출 개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프리미엄 한과를 알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강릉원주대학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연구개발을 통해 강릉 지역의 특산품인 커피를 활용한 독창적인 커피한과를 출시하고 기능성 한과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선미한과의 강릉한과는 순도 100% 핸드메이드 방식과 140년 전통의 자연발효 기법으로 숙성시킨 순수 국내산 찹쌀이 사용돼 부드러운 식감과 자연적인 단맛을 갖췄으며, 프리미엄 브랜딩을 위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종이 트레이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선물용 디저트로도 알맞다.
한편 선미한과는 한국경제매거진이 주관하는 ‘2021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서 식품 한과부문 1위에 선정된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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