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는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4% 상승했다. 지난해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올해는 동래구와 북구, 연제구 등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부산 일대 단지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갭 메우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0일 동래구에 위치한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상가로 전용면적 66~69㎡ 총 7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부산역과 명지국제신도시, 강서구 송정 등에서 그린코아 더 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삼정건설이 맡아으며, 조망과 채광, 통풍의 장점이 있는 4Bay 설계가 적용된 실속형 주거공간이다.
특히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4호선 환승 가능한 미남역을 비롯해 아시아드대로, 제2만덕터널, 제3만덕터널(22년 완공 예정)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또한 사직아시아드경기장,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읍시립도서관, 롯데백화점, CGV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은 생활 편의와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단지와 인접한 대단지 거제2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부산시 동래구 쇠미로 일원에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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