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 전고체 배터리사 '프롤로지움' 지분 확보

경제·산업 입력 2021-08-23 10:28:42 수정 2021-08-23 10:28:4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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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이첨단소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브이첨단소재가 대만 ProLogium Technology Co., LTD. (이하 프롤로지움)의 지분을 확보하며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프롤로지움 지분 획득을 위해 New Epoch Capital LP 시리즈 E의 총 투자금액 중 약 1억5,000만 달러 유치가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금액은 US 달러 850만 달러 규모로 확보한 지분은 5.45%다.

 

프롤로지움은 미국 증권시장 나스닥에 스펙상장을 앞두고 시리즈 A, B, C, D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대주주는 소프트뱅크 차이나 벤처 캐피탈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한국 기업 최초로 전고체배터리 양산을 시작하고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프롤로지움의 시리즈 E 펀딩에 참여했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프롤로지움 투자는 중,장기적인 계획 설정을 갖고 투자한 것으로, 향후 프롤로지움과 협업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세계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의 노하우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전수받아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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