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탑툰, ‘기다리면 빵원’ 서비스 업데이트
문화·생활
입력 2021-08-24 09:56:25
수정 2021-08-24 09:56: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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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탑툰이 ‘기다리면 빵원(이하 기다빵)’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다빵은 독자가 원하는 작품을 무료로 열람하고, 12시간 뒤 다음 화를 볼 수 있는 독자 친화적 서비스로 회차가 많은 작품에 쉽게 진입하도록 돕고, 경험을 확대해 독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현재 업체는 공중파 드라마로 제작된 ‘편의점 샛별이’를 비롯 다양한 인기 연재작을 기다빵으로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독자가 활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탑툰 관계자는 “기다빵은 장편 웹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인기 작품을 빠르게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혜택이다”며 “앞으로 최신 인기작부터 완결작까지 우수한 퀄리티의 작품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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