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5,351억원 규모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1-08-30 08:39:14
수정 2021-08-30 08:39:14
정창신 기자
0개
1,970가구 ‘아크로 드레브 372’로 재탄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DL이앤씨가 하반기 강북 도시정비사업 최대어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전체 조합원 1,198명 중 사전투표자를 포함 1,12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633표를 얻은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수주 2조원 클럽에 입성했다.
북가좌6구역은 5,35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SK이노 E&S, 인도네시아와 ‘국경통과 CCS’ 공동연구 나선다
- 단꿈아이,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5권 출간
- 레이블코퍼레이션, 30억 원 규모 라이브커머스 매칭 성과
- 비글즈, 미국 ‘New Zoo Revue’와 AI 상호작용 굿즈 개발 MOU
- 아그로수퍼, ‘2025 미트엑스포’ 참가
- 저녁시간 손님 확보 나선 스타벅스…영업시간 늘리고 음료 할인
- 킨크커피, 업계 최초 '프리 커피 데이' 실시
- 경찰·노동부, ‘근로자 사망’ SPC삼립 본사·공장 압수수색
- 축제 고민거리 ‘현장 화장실’…러쉬코리아가 경험의 공간으로 바꾸다
- S-OIL, 범한유니솔루션과 액침냉각형 ESS 등 개발 맞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