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방앗간, 서울역점 오픈 기념 ‘챕터원 : 부산’ 팝업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1-08-30 11:22:41
수정 2021-08-30 11:22:4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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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의 식음료 브랜드 편집상점 ‘연남방앗간’이 서울 연남동, 광교 앨리웨이에 이어 문화역서울284에 서울역점을 오픈했다.
‘연남방앗간’은 할머니의 집을 연상케 하는 연남동 본점에서 시작해 광교점을 오픈하였으며,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역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서울역점에서는 매 시즌 기획 팝업을 통해 로컬 브랜드들의 상품과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고 메뉴로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연남방앗간은 서울역점 오픈을 기념해 부산에서 시작해 한국의 대표적인 로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4개의 식음료 브랜드를 소개하는 첫 번째 기획 팝업 ‘챕터원 : 부산’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기획전에는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모스커피’, 고 장석준 명장의 뜻을 이어받아 제대로 된 명란을 소개하는 ‘덕화명란’, 독창적인 한국식 전병을 탄생시키고 지켜가는 ‘이대명과’, 발효 과학으로 만든 음료와 선식 ‘소미노’가 함께한다.
특히 카페 공간에서는 팝업에 참여하는 4개 브랜드의 상품과 콜라보한 팝업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스토리를 담은 이번 ‘챕터원 : 부산’ 팝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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