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 일본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마쳐
문화·생활
입력 2021-09-07 09:00:00
수정 2021-09-07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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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전문 기업 피에스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비앙(대표 박현선)이이세탄, 다이마루 우메다, 마츠야 긴자 등 일본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비앙은 CJ온스타일, GS홈쇼핑 등에서 완판을 잇달아 기록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박현선 피에스인터네셔널 대표는 일본내에서의 관심에 대해 “일본인들의 스킨케어의 선택의 기준이 국내 타겟과 유사하다. 미백과 주름개선, 톤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마케팅적으로는 또한 일본 내에서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먼저 받게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잇달았던 것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라비앙은 현재 일본을 비롯 미국, 싱가폴 등에 진출해 있으며, 뉴욕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및 현지 모델을 활용 방안들을 계획하며,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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