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주 사전점검대행 알미즈, ‘체크체크’ 서비스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09-06 14:29:42
수정 2021-09-06 14:29:4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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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점검대행 업체 알미즈가 ‘체크체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아파트의 경우 대개 입주 2~3개월 전에 사전점검을 하게 되는데, 하자 부분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사소한 하자라고 생각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입주 후에는 보수 절차가 복잡해지고 심지어 개인부담으로 보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알미즈의 입주 사전점검 대행서비스 ‘체크체크’는 건설사 및 아파트AS센터 근무경력의 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전문 서비스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라돈 및 공기질측정기 등 전문장비를 이용해 꼼꼼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점검 후에는 사진을 포함한 점검보고서가 제공되며 건설사에 따라 앱 접수가 가능한 아파트는 공종별 앱 접수도 진행한다.
한편 알미즈의 ‘체크체크’ 서비스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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