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그래픽 아티스트 협업 브랜드 캠페인 발표

미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가 국내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래픽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와 함께 ‘ATTACK FOR PROGRESS’라는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했다.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WORKS 타막 SL7 자전거 프레임셋을 그라플렉스와 함께 디자인하여 20대 한정 에디션으로 발표하고 국내 라이더들이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Strava 라이드 챌린지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또한 올 하반기 전국 스페셜라이즈드 스토어와 함께 도입을 앞두고 있는 ‘통합 라이더 경험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경계없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임웅빈 스페셜라이즈드코리아 대표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라이더에게 전하고,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태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라이더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에디션 프레임셋은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래플 방식으로 추첨된 인원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다음 세대 라이더인 국내 아동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를 통해 도전에 대한 영감과 용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프레임셋 1대당 어린이 자전거 5대가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될 계획이며,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 영수증이 발행된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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