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보건소 의료진 격려…1,600만원 상당 격려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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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16 14:27:19
수정 2021-09-16 14:27:1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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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보건소 의료진에게 격려품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격려품 전달식은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는 강원 폐광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랜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된 1,600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격려품을 마련했다.
강원랜드는 16일 정선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같은 날 태백시, 17일 삼척시, 영월군 보건소를 연이어 방문해 격려품 각 100세트씩 총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격려품 전달을 위해 정선군 보건소를 방문한 강원랜드 심규호 부사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맞이했지만, 의료진들의 발빠른 대응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빠르게 진정국면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밤낮 없이 애쓰시는 의료진들에게 강원랜드 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k10@seds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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