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어바인시티’, 이달 23일부터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1-09-17 08:59:05
수정 2021-09-17 08:59:0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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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어바인시티’ 특별공급을 이달 23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24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블록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청약 방식이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어바인시티’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84~117㎡ 총 528가구(1블록 264가구·2블록 264가구) 및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분당선과의 연계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약 5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SK하이닉스를 비롯, 현대엘리베이터·하이트진로·OB맥주·신세계푸드 등 기업도 차량으로 10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신청 자격에 해당된다. 아울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2블록 10월 1일, 1블록은 같은달 5일이다. 계약은 2블록 10월 12~14일이며, 1블록은 같은달 16~1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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