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벌칙성 과징금 5년 반 동안 211억여원 납부…가산세 184억여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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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23 17:05:20
수정 2021-09-23 17:05:2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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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공공기관 중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 이어 3번째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가 최근 5년여 동안 약 211억여원의 벌칙성 과징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이 확보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39곳의 벌칙성 부과금 내역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2016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가산세 184억여원 등 벌칙성 과징금 211억원을 납부했다.
강원랜드의 년도별 벌칙성 과금 내용은 '16년 4억 700만원, '17년 4억 1,400만원, '18년 4억 7,100만원, '19년 190억 2,600만원, '20년 5억 4,300만원, '21년 2억 7,800만원 등이다.
또한 그 가운데 가산세 184억 8,300만원, 장애인고용부담 25억 9,400만원, 벌금 3,500만원, 과태료 2,692만원, 이행강제금 3,340만원 등으로 분석됐다.
이는 39개 공공기관 중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 이어 3번째로 많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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