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 '2021 세계지식경제포럼'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비전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09-30 08:56:13
수정 2021-09-30 08:56: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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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원격 진료’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앤트가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경제포럼’에서 비대면 원격 서비스 ‘올라케어’의 비전을 발표했다.
세계지식경제포럼은 매일경제신문과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1'의 일환이다.
올해 포럼에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탁월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초대받았으며, ‘비대면 원격 진료’서비스 대표 주자로 블루앤트가 초대 받았다.
발표에 나선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올라케어는 바쁜 삶으로 병원 갈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의 올바른 라이프 케어를 위해 시작된 서비스다”며 “특히 지속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중점으로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정보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의 평상시 생활습관인 복약 루틴 및 헬스케어 등 개선할 수 있는 이른바 환자 별 ‘맞춤형 의료 구독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대면 진료 시장의 가능성과 올라케어의 비전을 제시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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