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임상 3상 임상시험 환자모집 완료"
증권·금융
입력 2021-10-01 13:29:59
수정 2021-10-01 13:29:5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는 1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젬백스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의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