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어, 와인 칵테일 ‘카롤리나 상그리아’ 2종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0-05 09:00:00
수정 2021-10-05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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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어가 스페인 전통 와인 칵테일 ‘카롤리나 상그리아’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카롤리나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레온주 토로 지역의 ‘몬테 라 레이나(Bodegas Monte La Reina)’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토로 지역은 스페인의 적포도주 생산지로, 중세 시대부터 스페인 전역에 와인을 판매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한 여름 스페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천연 오렌지 아로마를 가미한 ‘카롤리나 상그리아’, 천연 레몬 아로마를 가미한 ‘카롤리나 상그리아 레몬’ 2종이다.
특히 신제품 ‘카롤리나 상그리아’ 2종은 스페인의 프리미엄 와인 칵테일로 강렬한 마젠타,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경쾌하게 터지는 기포를 형상화한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트위스트캡을 사용해 야외에서도 와인 오프너 없이 간편하게 열 수 있으며 5.5%의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이비어 관계자는 “’카롤리나 상그리아’는 달콤한 맛과 청량감이 매력적인 칵테일로 와인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홈파티, 호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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