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zation Partners, 해외진출 기업 위한 무료 웨비나 개최
미국 HR서비스 전문기업 ‘Globalization Partners’가 오는 15일 오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해외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해외법인 설립 없이도 HR, 재무, 회계 걱정 줄여주는 IT 솔루션’이다.
웨비나는 해외진출, 해외지사 설립을 고민으로 하는 경영진, 기업 내 인사 노무 HR 담당자, 기업 내 인사, 재무, 회계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1,000여개 해외 강소기업, 스타트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EOR서비스라는 IT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B2B미디어 플랫폼 ‘토크아이티’에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은 14일까지 토크아이티 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에 등록한 기업인들은 세미나 당일 참여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생방송 1시간 전부터 등록하셨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웨비나 종료 후 사전 등록한 인원은 웨비나 발표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웨비나를 개최하는 Globalization Partners는 2012년 미국 보스톤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187개국에서 법인이나 해외지사 설립없이 채용, 입사, 급여 지급 등을 가능하게 하는 IT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2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3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4“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5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6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7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8‘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9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10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