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미 카운슬링, 광진구 미혼 커플 성향 진단 이벤트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1-10-18 10:44:54
수정 2021-10-18 10:44: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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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격진단 기업 프럼미 카운슬링(대표 송지영)이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대표 최선희)와 공동으로 광진구 거주 미혼 커플을 대상으로 무료 성격 및 커플 만족도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광진구 거주 미혼 커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이성교제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프럼미는 에릭번 박사의 에고-오케이 그램을 사용한 성격 검사와 심리상담학과 교수들이 자체 제작한 진단지를 사용한 커플 만족도 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격 및 커플 만족도, 대화 패턴 등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럼미 카운슬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 성격 유형을 알 수 있는 검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성 관계 뿐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상 상담이 함께 이루어져 전문 상담사의 결과 분석 및 코칭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진단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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