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선후배 직원간 소통 강화하는 리버스멘토링 시행

문화·생활 입력 2021-10-22 12:16:48 수정 2021-10-22 12:16:4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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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 양대권)는 지난 9월부터 미래 인재로 성장할 MZ세대 직원이 멘토가 되어 선배 직원들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프로그램 리버스멘토링 ‘서로 친해지길 바라’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스멘토링은 MZ세대의 문화, 관심사, 직장생활 등 선후배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서로의 일상과 직장생활을 공감하며,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입직원들이 멘토로 차장급 이상 선배직원을 멘티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 브라운백 미팅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MZ세대 직원은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평소 이야기 할 기회가 적었던 선배 직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리버스멘토링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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