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거래 플랫폼 ‘엔플라넷’, 지비지 작가 작품 분할 판매

문화·생활 입력 2021-10-26 10:18:11 수정 2021-10-26 10:18:1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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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아있는 생명들(Living creatures), 지비지作]

바른손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그림으로 잘 알려진 지비지(ZiBEZI) 작가의 프리미엄 라인 작품 ‘살아있는 생명들(Living creatures)’을 NFT BUSAN 페스티벌 기간 동안 NFT거래 플랫폼 엔플라넷에서 분할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비지 작가의 프리미엄 라인 작품은 실물 판매에 대한 분할 판매 형태로 이뤄지며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225개의 NFT로 분할되어 한정 판매된다.


특히 지비지 작가의 작품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를 통해 작품의 진위성을 증명하고 고유성을 인정받게 되며, 엔플라넷을 통해 상세한 작품정보와 거래 내역도 투명하게 공유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옥션 행사장에서도 지비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2점을 경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TT BUSAN 페스티벌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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