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4개 관광상품,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서 수상
전국
입력 2021-10-27 10:26:36
수정 2021-10-27 10:26:36
김서영 기자
0개
대일씨에프 ‘델리씨 훈제굴통조림 5종, 굴농축액’ 은상

[거제=김서영기자] 경남 거제시의 4개 관광상품이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거제시에 따르면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2021년 제24회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거제시에서 출품한 거제시 대일씨에프(대표 이영석)의 ‘델리씨 훈제굴통조림 5종, 굴농축액’이 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경남도민과 도내 기업이 출품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출품작의 상품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9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은상을 수상한 ‘델리씨 훈제굴통조림 5종, 굴농축액’ 외에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거제 담은 비누’와 거제동백연구소의 ‘거제 동백오일’이 동상을 수상했고, 거제CNC목공의 ‘몽돌자석’이 입선에 뽑혔다.
거제시는 지역 관광상품의 브랜드화를 통해 거제 지역관광 홍보의 극대화를 이끌어 특색있는 관광상품의 발굴 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올해 연말까지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되고 있다./seo0k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국힘 정연욱, 이스포츠진흥재단 법안 대표 발의
- 신안군, '뜨거운 열기' 막고 '따뜻한 온기' 전해
- 안산시, 2025 안산서머페스타 개최
- 신계용 과천시장, 주암지구 본청약 3년 앞당겨
- 인천교육청, 강화서 융합예술 프로젝트 진행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88데이서 아동 격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2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3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4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5광복 80주년, AI로 그날의 소리를 되살리다
- 6코인원, 코인 팔아 숨통 트나…FIU 제재·현금난 해소
- 7증시 활황에 증권사 실적도 '고공행진'
- 8“신도시 조성에 신뢰회복까지”…LH, 후임 사장 과제 산적
- 9'온서비스 AI' 효과...네이버 2분기도 웃었다
- 10세아베스틸도 안전불감증?…근로손실재해율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