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 당진시 장고항 어촌계 후원 협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1-10-29 10:05:00
수정 2021-10-29 10: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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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은 당진시 장고항 어촌계와 '서해바다 살리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당진시 석문면 스포츠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 임종억 당진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문병욱 회장이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과의 오찬 중 '호서대 로봇자동화공학과'의 바다정화 기술 산업이 대화의 화두에 오르면서 즉석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미드그룹 관계자는 "'호서대 로봇자동화공학과' 학생들이 바다 속에 적치된 스트로폴 및 각종 폐기물등을 처리할 수 있는 로봇물고기를 개발 중에 있다는 내용을 듣고, 평소 바다 정화의 뜻을 가지고 있던 문병욱 회장이 즉석에서 참여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내 체육시설용지에 대중제 골프장 30홀과 클럽하우스, 관리동 등 34만평 규모의 플라밍고CC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시범라운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중제 골프장 영업 및 개발전문기업으로써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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