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 위원회 개최
전국
입력 2021-10-29 15:32:37
수정 2021-10-29 15:32:3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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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사업 4건 7000만원등 42억1400 만원 가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25일 제109차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장오 부군수 주재로 고창․영광군의회,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 내년도 전기요금보조사업과 고창군․영광군 기본지원사업 계획 등 3건을 심의했다.
육영사업 4건 6억 7000만원, 주민소득증대사업 3건 15억 1600만원, 주민복지사업 6억 6000만원, 공공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38건 13억 6800만원 등 모두 42억1400 만원을 가결했다.
또 한빛본부가 운영하는 2022년도 전기요금 보조사업 계획 안건과 2022년도 고창군 기본지원사업 계획 안건도 가결됐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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