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 환경지킴이' 시민모임 출범
삼천생태문화발전협의체 지난달 창립식
"삼천 생태공원을 전주의 최고 생태 문화공간으로"

[전주=신홍관 기자] "전주 삼천천에서 서식하는 수달과 달뿌리풀 등을 보전해 청정지역에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가꾸겠습니다."
전북 전주의 삼천 지역 역사·생태·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보전하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삼천 살리기 운동을 위해 출범한 삼천생태문화발전협의체 회원들의 다짐이다.
삼천생태문화발전협의체는 지난달 전주기접놀이 전수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완산구 지역 자생단체,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삼천은 우리들의 놀이터’란 주제로 엔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점수) 아동들의 난타를 시작으로 유현숙 전주시건강가정지원부센터장의 ‘삼천은 흐른다’ 시낭송과 함께 김현정 환경교육전문가의 삼천의 역사·생태·환경에 대한 주제발표로 삼천생태문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협의체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란 주제로 유세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연주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천생태문화발전협의체 회원들이 삼천천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사진=단체]
송석문 초대 회장은 “시민 중심으로 창립된 만큼 삼천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삼천의 생태공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삼천환경지킴이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삼천천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삼천천을 주제로 새로운 생태문화콘텐츠 개발에도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삼천의 역사·생태·환경과 삼천의 소중한 가치를 보존하고 훌륭한 지역사회 문화공동체의 핵심으로 만드는 활동이 기대가 된다”면서 “삼천을 전주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나아가는 길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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