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아-캐치테이블, 브랜드 팝업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1-11-03 08:49:38
수정 2021-11-03 08:49: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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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 테이블과 함께 파인 다이닝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캐비아 브랜드 팝업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의 행사 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로 우정욱 셰프의 수퍼판, 남성렬 셰프의 어물전 청, 배재훈 셰프의 타카, 모던오뎅, 오이스터바 펄쉘,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등 6개 스페셜 레스토랑과 23개 일반레스토랑 등 캐비아와 협업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29개의 미식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슐랭(Michelin) 레스토랑부터 100년 전통의 노포 식당까지 약 120여개 맛집들의 음식을 한 곳에 모은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유명 셰프 레스토랑의 특별 메뉴를 구성했으며, 캐치테이블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캐비아만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민 인에이트 캐비아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유명 셰프 레스토랑의 기간 한정 특별 메뉴를 구성했다”며 “소비자들이 오랜만에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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