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1-11-04 14:37:55
수정 2021-11-04 14:37:5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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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는 ‘사물인터넷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전문인력양성교육’ 과정을 지난달 25일 2기 수료식 개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교육을 맡아 6주(총 180시간) 동안 SW기초,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백영미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계속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생들이 본 교육과정에 충실히 참여하고 이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인간과 기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자동화 및 지능화기술을 기반으로 경남 신성장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문 융합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스마트공장지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업체 매칭 및 면접 등의 취업연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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