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이다스·한스클린 '맞손'…"클린 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복지 플랫폼 운영기업 지마이다스가 위생관리 전문 컨설턴트 기업 한스클린과 손잡고 '클린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지마이다스는 8일 한스클린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밝혔다. 지마이다스는 당사가 보유한 넓은 고객층과 노하우에 한스클린의 클린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스클린은 사업장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한스클린 자체 브랜드 ‘마켓 한스’를 론칭, ‘마켓 한스’ 장비와 약품을 사용한 방역, 소독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조행래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회원들을 위한 위생 서비스 제휴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마이다스는 현재 150여곳 직영 숙박과 1000여개의 제휴 숙박 및 토탈 문화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2B 대상 운영 플랫폼인 ‘G-라운지’와 B2C대상 운영 플랫폼인 ‘즐기고’로 시작해 지속적인 고객사 맞춤형 복지몰 개발, 운영하고 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