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위 20% 아파트값, 15억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11-09 20:08:26
수정 2021-11-09 20:08:26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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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수도권 아파트값이 올해 가파르게 오르면서 상위 20%의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의 상위 20%인 5분위 아파트값은 평균 15억 3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로써 수도권 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정부의 ‘대출 금지선’마저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앞서 2019년 ‘12·16 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내 시가 15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서는 매입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소득 대비 가파르게 상승하는 집값과 최근의 대출 제한·규제 강화 기조로 평범한 월급쟁이 실수요자들의 주택 매수세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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