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26회 전남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전국 입력 2021-11-11 15:48:53 수정 2021-11-11 15:48:53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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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 영광군 3년속 최우수 군 선정돼

전남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중이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0일 '제26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농업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의 중요성을 새기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1997년 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 '전남농업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주제로 농업발전 유공자, 전라남도 농업인대상, 농정업무 우수시군 시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3년 연속 전남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고, 농업인대상 축산분야에 미르목장 대표 김용철, 농정발전 유공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최성화 회장, 농가주부모임 전남 연합회 정혜숙, (사)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정덕순씨가 수상 명단에 올렸다.


김준성 군수는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농촌인력구조 개편 등 대내외 변화에 맞춰 새롭고 창의적인 농정 체계를 구축해 농업을 미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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