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조합 ‘부실 운영’ 실태 여전
경제·산업
입력 2021-11-12 22:28:40
수정 2021-11-12 22:28:40
서청석 기자
0개

수천억원의 사업비를 운영하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의 부실 운영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있는 수색6구역, 잠실진주, 청담삼익 등 재개발, 재건축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 다수의 불법행위가 발견돼 세 곳 모두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조합 운영 및 시공사 입찰 등 분야에서 총 69건의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고, 3개 조합 모두 수사를 의뢰할 위법 사항이 최소 3건 이상 적발됐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세아그룹, 2026정기임원인사…대표선임 1인·승진 15인
- 세계로시스템, ‘선택형 학원관리 프로그램’ ACA365 출시
- 신세계百, 강남점서 모듈러 퍼니쳐 USM 60주년 팝업 개최
- 파미셀, 울산 제3공장 기공식 개최…생산 역량 대폭 확대
- GC녹십자홀딩스, 박소영 전략기획실장 영입
-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 정승제·설민석과 신규 TV 광고 공개
- 울산사진관 신정동모델사진관, 희망리턴패키지로 새 단장
- 조선호텔앤리조트, ‘다정다감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 시드물 리얼 수분크림, 2025 화해 하반기 효능·효과 어워드 1위 선정
- 경희대, 녹조 독소 흡입의 인체 안전 가이드라인 최초 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인천체육 현실적 지원 강화 촉구
- 2부천시, 시민참여 기반 여성친화도시 안정화
- 3인천시, 로봇랜드 기업 유치 위한 도시첨단산단 지정
- 4당진시,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직매장 준비 본격화
- 5아산시, 악취관리 체계 재정비…민원 구조 분석 ‘과학 대응’
- 6천안시, 차 없는 거리 ‘길거리 오픈축제’로 상권 활기
- 7남원시의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공직문화 수준 높인다
- 8세아그룹, 2026정기임원인사…대표선임 1인·승진 15인
- 9세계로시스템, ‘선택형 학원관리 프로그램’ ACA365 출시
- 10신세계百, 강남점서 모듈러 퍼니쳐 USM 60주년 팝업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