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3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증권·금융
입력 2021-11-15 11:32:30
수정 2021-11-15 11:32:30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연결당기순이익과 연결영업이익이 각각 4,532억원, 3,124억원으로 역대 3분기 누적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외법인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651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법인 실적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437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으로 3분기 누적 최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해외법인은 AUM 증가에 따라 실적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으로 “Global X AUM이 올해 3분기까지 20조원 이상 증가하고 해외법인 전체 AUM이 2016년말 13조 9,800억원에서 올해 3분기말 90조 6,028억원으로 약 6.5배 성장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