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복 선비대회 '제2회 강항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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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5 16:29:01
수정 2021-11-15 16:29:0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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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멋과 우수성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목적
11월20일 양동시장·영광 내산서원 특설무대 개최

[영광=주남현 기자]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2021년 제2회 강항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한복선비대회는 우리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한복의 메카인 양동시장과 영광 내산서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치러지며 예선 대회는 광주 양동시장과 복개시장 사이 도로에서, 본선은 영광내산서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참가자 접수 신청은 영광내산서원보존회 또는 광주 양동시장 복개상가 상인회에서 19일 오후 18시까지이며, 행사 당일 시상식은 결선을 갖는 영광 내산서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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