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브랜드 플랜트란스 , 첫 팝업스토어 전시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11-16 09:55:00
수정 2021-11-16 09:5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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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란스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성수 데어바타테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기 다른 환경에 살아가지만 그 환경에 맞춰주지 않는 가구에 대한 ‘물음표’에서부터 시작한 플랜트란스의 ‘Bespoke’는 맞춤 프리사이즈와 다양한 소재, 컬러, 모듈과 타입 등으로 직접 고르고 선택한 진정한 비스포크 가구를 선보인다.
전시는 ‘오브젝트 코드’, ‘위 하우스’, ‘익스피리언스 존’, ‘리퍼브 존’ 등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 비스포크 가구를 통한 콘셉트 공간을 제안하고 비스포크 가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거나 잊힐 가구를 재가공을 통해 새로움을 부여하는 자원순환의 가구, 리퍼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 전시는 별도의 예약 방문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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