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재단 장학분과 위원회,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1-11-17 10:29:40
수정 2021-11-17 10:29: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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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재단 장학분과 위원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소아당뇨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난 13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당뇨병 학술제’에 국제문화교류재단 장학분과 박준서 위원장, 안대성 대외협력단장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전혜숙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박 위원장이 전달한 장학금은 젊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대성 대외협력단장은 “당뇨 등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장학금 지원에 기꺼이 동참했다”며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더 힘들 환자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 앞으로의 봉사 및 지원도 계속해 나갈 것 이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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