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 유튜브 골드버튼 획득

인테리어 고민에 대한 솔루션과 팁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대표 길경환)가 유튜브 골드버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집꾸미기는 2019년 3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9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특히 ‘스타일링 영상’, ‘랜선 집들이’, ‘이색 스타일링’, ‘원 컬러 집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유튜브 콘텐츠는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으며, 매월 평균 100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꿈꾸는 공부방’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길경환 대표는 “집꾸미기는 단순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영감을 제공하고, 집을 꾸미는데 도움이 될 만한 쉽고 유익한 정보를 곁들인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간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믿음을 가지고,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집꾸미기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해 구독자와 회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눈치게임’ 이벤트를 앱에서 진행하기도 했으며, 자취생을 위한 쇼핑몰 ‘원룸만들기’를 함께 운영하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