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11월 분양 예정
두산건설은 내년 1월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경남 창원시 합성2구역에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5세대와 84㎡ 49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인근에 양덕초, 합성초, 양덕중 등 8개의 학교 및 백화점, 마트, 영화관, 마산종합운동장, 대학병원 등 대형 유통시설과 편의시설이 위치해 잘 갖춰진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또한 단지에서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마산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지난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2025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12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창원그린테크벨리도 풍부한 배후 수요도 장점이다.
한편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