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 신제품 헤어케어 라인 공개 예정
신제품 공개 통해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 도약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자회사 어헤즈(AHEADS)가 오는 29일 신제품 라인을 공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전했다.
어헤즈는 올해 5월 창립 멤버인 유진석 대표를 선임하고 적극적인 R&D 투자와 특허 기반 원천 기술력 강화를 통해 혁신적 탈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신성장 동력 강화 및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일구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고객 중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담긴 신규 BI를 발표하고 중국 상표권 분쟁에서도 승소하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신규 헤어케어 라인은 샴푸, 트리트먼트, 스케일러 등 3종으로 사전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헤즈가 특허 출원한 모발 내부 섬유조직을 강화하는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미네바이옴’을 함유, 건강한 모발의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어헤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어헤즈는 원천 기술력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헤즈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이화의료원 손소독제 기부,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정화예술대학교, 서경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에 약 1억 8천만원 상당의 헤어케어 제품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 항암 치료 표적 'MET' 유전자, 폐암 이어 위암·대장암서도 타깃 확인
- 여성 대장암 절반 이상이 ‘오른쪽’…암 발생 경로부터 달랐다
- 보람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 첫 선
- 사람 무는 거북이 출몰 소동…손가락 절단됐다면
- 고려대 의대 안형진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건설공사장 찾아 긴급 현장점검
- 2부천시 GTX-B, 정차 없는 지역 주민 피해 우려
- 3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4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5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6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7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8"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9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10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