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휠체어 사용 아동 행복 지원 나선다
- 상상인그룹 ESG경영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일환, SBS 희망TV와 협업
- 전국 500명 아동 위한 맞춤형 수동 휠체어 및 전동키트 지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상상인그룹은 19일 ‘SBS 희망TV’와 공동으로 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들에게 맞춤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지원하는 ‘드림50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500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2018년부터 시작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만 6세~13세 휠체어 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SBS 희망TV’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는 전국 500명의 대상 아동들에게도 맞춤 수동 휠체어 또는 전동키트가 부착된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전국 만 6세부터 18세까지로 기존 13세까지 진행했던 지원 대상 범위를 이번 드림500 프로젝트를 계기로 확대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드림500 프로젝트’ 공식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SBS 희망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경제적 이유로,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방해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아직 지원 받지 못한 전국 만6세~18세 사이 아동이 있다면 방송을 통해 꼭 지원받고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상상인그룹과 함께하는 ‘드림500 프로젝트’는 오는 20일(토) 오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희망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상상인그룹은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에 따라 전국 만 6세 ~ 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를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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