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 단체 헌혈봉사 ‘훈훈’
전국
입력 2021-11-22 10:45:08
수정 2021-11-22 10:45:0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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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지난 20일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대구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에서 단체로 헌혈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소속인 김승수 의원의 독려로 대구북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선출직 시·구의원 및 당원들이 다같이 헌혈봉사에 참여했다.
헌혈봉사에는 김규학, 하병문 대구시의원과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 구창교, 김상선, 김세복, 장영철, 최수열 북구의원 그리고 이윤우 수석부위원장과 북구을 당협 당원들이 그 뜻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혈액보유량은 통상 5일치 이상이어야 하나 현재는 4.1일(11.20 기준)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협위원장인 김승수 국회의원은 "자발적으로 헌혈봉사에 동참해주신 대구 북구을 당협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대구북을 당협은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생명나눔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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