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날개 단 위메이드 의장 ‘주식부자’ 등극

[앵커]
NFT(대체불가토큰)의 열풍으로 게임주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국내 NFT 선두주자로 알려진 위메이드의 의장이 국내 주식부자 톱10에 들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최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이 주식 부자 톱10위에 올랐습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최태원 SK회장 등을 제친 것은 중견 게임사로 이례적인 성적입니다.
박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의 지분 가치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크게 불어났습니다.
위메이드는 NFT 기술을 적용한 '미르4'의 글로벌 흥행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출시하며 최근 3개월 간 주가가 494.49%나 올랐습니다.
주가의 급등세로 박 의장이 보유한 주식은 8월 기준 5,652억원에 그쳤으나 이번 달에는 3조3,603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는 3개월 사이 보유지분이 약 다섯 배 정도 늘어난 겁니다.
NFT와 게임업계의 결합으로 위메이드를 비롯해 게임주 재평가 시대를 맞았습니다.
최근 한 달간 게임빌은 161%, 컴투스 73.3%, 카카오게임즈 51.9%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런 주가 상승세에 송병준 게임빌·컴투스 의장도 주식부호 톱10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증권업계는 앞으로 NFT를 연계한 메타버스를 더 활용하게 된다면 게임업계의 전망은 더 밝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김학준 연구원
(0:31)코인발행과 게임의 성공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말씀드렸었던) NFT의 가치들이 확대가 될 수 있을 것이고 (0:40)
(0:46) NFT를 활용한(이제) 메타버스가 형성이 되었을 때, 그때 기존에 있었던 게임 유저들이 메타버스로 (이용)이동할 수 있는 그림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그 시점에 까지 가게 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포인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1:04)
서울경제TV 최민정입니다./choimj@sedaily.com
[영상편집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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