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 진행

콘래드 서울은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콘래드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아트리오, 제스트, 37 그릴앤바, 버티고에서 진행된다.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제스트와 아트리오를 연결한 ‘그랜드 뷔페’도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칠면조구이와 랍스터, 베이징 덕의 메인 요리와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했다.

 ‘시티 포레스트’ 컨셉의 버티고(VVERTIGO)에서는 ‘쉘 위 러브(Shell We Love)’ 프로모션으로 쉘(Shell)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메뉴를 로 37 그릴앤바는 미각을 자극하는 푸짐한 플레이트와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스모킹과 플레이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콘래드 서울의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매장별로 진행되며 콘래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각 업장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