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원, ‘2021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 통해 새로운 로드맵 구축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특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 상반기 ‘2021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에 지원 및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이재주 삶을 디자인하는 길 대표가 책임 컨설턴트로 한성근 평생학습 공작소 대표가 선임 컨설턴트로 나서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구문화원의 평생교육 사업인 서구문화대학은 열린 시민문화 학습 기회 제공, 함께하는 시민문화 기반 구축, 어울림의 학습 문화 조성, 배움을 실현하는 역량 있는 구민양성 등을 사업 운영 방향으로 올해 16년째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이번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은 인천 서구의 지역 특성 및 학습 수요를 고려하여 평생교육 비전 및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SWOT 분석을 통한 부문별 전략을 수립했으며, 인천 평생교육 특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며 4회 차에 걸쳐 진행됐다.
서덕현 인천서구문화원 사무국장은 “구민의 일상 속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과 행사는 물론 자기계발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사회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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