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오미크론발 봉쇄 無…미 증시 반등, 위험선호 심리 회복
증권·금융
입력 2021-11-30 09:00:07
수정 2021-11-30 09:00:07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봉쇄 미시행 발언에 힘입어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들이 반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음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도 관련 업종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 7월 델타 변이 유행 당시 공장 폐쇄 등의 락다운 조치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통해 지방 골프꿈나무 육성
- 카카오페이,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단독 결제 파트너
- 네이버, 광고·커머스 중심 실적 개선 전망-유안타
- 코스피, 장 초반 2710대 약보합…코스닥도 내려
- 라파스, '혁신적 결핵 부스터 백신'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 진에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통합 LCC 모멘텀도-유안타
- 증시 부양 공약에 금리 인하 호재까지…환호하는 금융株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