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분양

부산 진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동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3만 6802㎡ 규모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75㎡ 259실과 상업시설 72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마스턴제105호든든자산관리서면피에프브이(PFV)로, 해당 피에프브이에는 든든자산관리,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투자 등이 참여했으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의 주요 상권인 서면역과 전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개발이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서면 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이 장점이다.
특히 2022년 3단계 착공예정인 문현금융단지와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 이전 계획이 있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은 한정적인 희소성과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어 유동인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인프라도 탁월해 관심이 뜨거운 입지”라고 말했다.
한편 ‘더 스테일’ 브랜드는 네덜란드 대표 추상화가인 피에트 몬드리안이 설립한 ‘더 스테일’을 모티브로, 정형화된 주거공간을 벗어나 창조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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