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메타버스 가상 체육대회’ 개최…“소통·화합의 장 마련”
증권·금융
입력 2021-12-03 15:27:13
수정 2021-12-03 15:27:13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교보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보증권 디지털지점 개점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메타버스 체험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부터 약 한 달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개설된 교보증권 디지털지점에서 미로 릴레이, 점프 마스터, 임원 찾기, 보물찾기, 의자 앉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부점별 대표를 선발하고 예선,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부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결제사무부, 준우승은 리서치부가 차지했다.
김준재 교보증권 결제사무부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메타버스 디지털 문화 체험은 물론 MZ세대 직원과의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부서원들 간 교류와 협업으로 끈끈한 단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2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 3휘발유·경유 가격 4주 연속 하락…알뜰주유소 1500원대 진입
- 4이재명·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조속히”
- 5유통가, 소비 확대 기대감 속 할인 행사 '풍성'
- 6"전 국민에 무료 제공?"…′모두의 AI′ 의견분분
- 7내주 1551가구 분양…"새 정부 출범 기대감"
- 8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9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10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