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벤토,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 12월 국내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2-06 13:10:15
수정 2021-12-06 13:10:15
정의준 기자
0개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이 12월 국내 출시된다고 6일 전했다.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91점의 높은 점수를 준 와인으로 “진정한 말벡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영국에서 처음 출시된 '메리 말벡'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한국을 포함 일본, 싱가폴 등 8개국에서 추가 출시된다.
'메리 말벡(Merry Malbec)'은 블랙베리의 진한 과실향과 은은한 밤나무 향, 오크 터치의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단단한 탄닌이 조화로운 풀바디 와인이다. 패키지도 재활용이 가능한 PET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쉽게 패키지를 벗길 수 있어 재활용이 용이하게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트리벤토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패키지로 출시되어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식사나 파티를 즐길 때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벤토는 1996년 칠레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y Toro)사에 의해 아르헨티나에서 고품격 와인을 생산하는 멘도자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영국 비건 협회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에피스홀딩스,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 설립
- 2해운대구,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사례 6건 선정
- 3하남·강동, K-스타월드 협력 논의…교통·녹지 현안 점검
- 4동두천시, 첫 ‘DDC 청년창업박람회’ 개최
- 5인천 부평구, 청년들과 정책 만든다…‘청년다움’ 4기 출범 준비
- 6'경기도의 도약! 화합으로 빛나는 오산! 슬로건 공모전
- 7화성특례시, 2025년 중대재해예방 위한 서무·회계 담당자 교육
- 8안성시 2040와 경기도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 9미래에셋운용, 美 나스닥100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 10신한證, 네이버페이 ‘간편주문 서비스’로 해외주식 거래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