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코스피, '오미크론 영향 제한적' 미국發 훈풍에 상승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12-07 09:03:56
수정 2021-12-07 09:03:56
배요한 기자
0개

이와 함께 중국 헝다그룹의 디폴트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50bp 지준율 인하 등 디폴트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의지가 높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급락했던 성장주들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델타보다 덜 위험할 것’이라는 미 전염병 연구소 보고서로 인한 오미크론 우려 완화됐다.
다만 한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글로벌 증시가조정을 받았던 최근 4 거래일 동안 연속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 시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신한대, 지역 혁신 맞손
- 2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3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4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5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6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7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8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9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10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