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코스피, '오미크론 영향 제한적' 미국發 훈풍에 상승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12-07 09:03:56
수정 2021-12-07 09:03:5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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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중국 헝다그룹의 디폴트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50bp 지준율 인하 등 디폴트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의지가 높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급락했던 성장주들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델타보다 덜 위험할 것’이라는 미 전염병 연구소 보고서로 인한 오미크론 우려 완화됐다.
다만 한 연구원은 코스피의 경우 글로벌 증시가조정을 받았던 최근 4 거래일 동안 연속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 시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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