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레퍼 드레이크 참여 샴페인 브랜드 ‘샴페인 모드’ 국내 출시

해외에서 일명 ‘드레이크 샴페인’으로 불리며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샴페인 브랜드 ‘샴페인 모드(Champagne MOD)’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샴페인 모드’는 5대째 포도 재배와 양조를 관리해온 양조장에서 최상급 뀌베만을 사용해 섬세한 터치와 깊고 우아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보틀 디자인으로 제품의 가치와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리저브 브륏(Reserve Brut)’, ‘로제 브륏(Rose Brut)’,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리저브 빈티지(Reserve Vintage)’, ‘로제 빈티지(Rose Vintage)’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샴페인 모드’가 드레이크 샴페인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미국의 랩퍼 드레이크가 샴페인 모드의 엠베서더이자 아트 디렉터로 직접 패키지 디자인과 양조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특히 ‘샴페인 모드’는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프리미엄 샴페인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샴페인 모드는 한남동에 위치한 ‘메종 한남’에서 오는 24일 프라이빗 행사를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레드팅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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