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12-10 09:29:54
수정 2021-12-10 09:29:54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화건설은 지난 9일 LH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H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수여되며,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한화건설이 이번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2020년 10월 입주했다.
이 아파트는 한화건설의 우수한 시공품질과 뛰어난 조경, 신속한 하자보수로 LH 고객품질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입주 후에도 지속적이고 친절한 하자관리를 통해 입주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수상자로 참석한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무엇보다 기쁘고 뜻 깊은 상”이라며, “한화건설은 선제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율을 낮추고, 입주 후에도 적극적인 하자관리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